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지난 10월 31일(토) 문화생활 참여기회가 거의 없는 문화소외계층가정 아동(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폭넓은 문화혜택 제공을 위한 ‘즐겨라! 착한 문화’ 나눔 사업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관람(마션, 하늘을 걷는 남자)과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일반세대에 비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소외계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계속해서 창원시티투어, 공연 관람 등으로 대상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은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지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은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