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마산합포구, 전세버스운송업체 가을행락철 교통안전 점검

  • 기사입력 : 2015-11-03 19:21:19
  •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11월 4일부터 전세버스운송업체 교통안전 정기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을 맞아 행락인파 급증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에 전세버스운송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된다.
    이에 여객운송자동차의 잦은 교통사고 사례(재생타이어 파열사고, 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의한 사망사고 등)를 알리고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 교육 실태 및 비상망치·소화기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승무전 차량의 일상 정비 점검을 생활화하도록 당부하였고, 전자식 운행기록계분석 자료를 운수종사자 관리에 활용해 운전자 운행행태 개선이 필요시 운전자 교육을 이수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마산합포구 교통과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나 관련 법령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운수업체 관리 감독을 통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운행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창원시 제공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