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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수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장, ‘제20회 농업인의 날’맞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기사입력 : 2015-11-04 1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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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 강래수 회장(의창구 동읍, 60세)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오는 11일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산업발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 상을 수상하는 강래수 회장은 1983년 낙농업을 시작해 지난 32년간 창원시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특히 한·미 FTA 협상타결에 따른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파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표창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특히 ‘98 ~‘06 창원시축산농협 이사, ‘08 ~‘10 경남낙우회 회장, ‘09 ~‘13 경남TMR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13년~ 현재)는 (사)단미사료협회 이사,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장, 경남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다양한 축산지원을 유도해 축산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축산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대내외적 위기속에도 지역 축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역활을 해왔다.

     한편 진우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한·중 FTA등 국제적 여건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의 사기 진작과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강래수 증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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