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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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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회전식 신호등 설치

  • 기사입력 : 2015-11-05 2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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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대형 중량화물 이송구간에 ‘회전식 신호등 설치공사’를 11월에 착공해 올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식 신호등 설치는 창원국가산단 내 대형 중량화물 운송 관련 애로사항과 기업활동촉진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체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5개소에 설치하고 있다.

      이번 공사구간은 대형 중량화물 운송이 빈번한 공단로 및 적현로이며, 내년에는 공단로, 적현로, 삼동로 등에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물류운송에 지장을 주는 교통안전표지판을 정비하고 회전식 신호등을 대대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성산구 관계자는 “이번 회전식 신호등 설치로 대형 중량화물 운송 관련 문제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ㆍ확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회전식신호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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