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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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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덕산동, 자매결연 제주 아라동 초청 상호교류행사 가져

  • 기사입력 : 2015-11-17 1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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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년)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제주시 아라동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을 초청해 상호교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첫째 날인 17일은 덕산동주민센터에서 상견례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사업 체결 후 10년 동안 이어온 감귤판매행사를 지역상권변화, 제철 과일이 무색할 정도로 변해버린 과일시장의 여건 등을 감안해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둘째 날에는 창원시티투어 일정으로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창동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청취 후 창동예술촌, 상상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창동거리 일대를 관람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은 해양솔라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진해해양공원을 관람하고, 진해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웅천도요지전시관을 방문하여 전시관 관람 후 도자기물레체험으로 직접 만든 도자기 기념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종년 덕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더 상호교류 사업이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과 힘을 모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진해구 덕산동, 자매결연 제주 아라동 초청 상호교류행사 가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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