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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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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꼬/ 함양물레방아골축제

물레방아의 고장 함양의 가을은 '유쾌 통쾌 상쾌'하지요
27~29일 상림공원서 축제마당 펼쳐져요
날마다 공연·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

  • 기사입력 : 2013-09-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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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암 박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물레방아공원에 설치한 물레방아.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산과 들, 청정 자연건강의 보고 함양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비롯한 고산준령이 감싸안은 고장으로 3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영호남의 교통 분기점이며,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물레방아의 발원지이며 실학사상의 파급지로 천혜의 자연계곡과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누정(누각과 정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 개평한옥마을 등 옛 선비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장이다.

    함양은 전국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천년의 숲 상림 등 태고의 숨결이 살아 있는 희망의 땅이자 ‘함양 8경 8품 8미’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행사가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이다.

    함양군의 역사와 전통성이 살아 있는 대표 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함양상림공원에서 열린다.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태수로 부임해 이룩한 치산치수의 유업을 추모하고 선현의 유덕을 계승발전시키는 등 지역문화예술과 체육 진흥을 위해 함양의 옛 지명인 천령을 축제명으로 해 1962년부터 개최하다가, 2003년 축제의 명칭을 물레방아골축제로 바꿨다.

    함양군민 화합의 한마당 행사인 함양 물레방아골축제는 3일 동안 공연, 경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중심이 되고, 승마체험과 물레방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물레방아골 청정 농산물 전시 판매,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맷돌누렁호박 나눠주기 행사도 진행한다.

    함양물레방아골 축제는 27일 오후 7시 상림공원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 2부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과 박상철, 김수희, 김정연 등 유명가수 10명이 참여해 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든다.

    28일에는 기관단체 노래자랑과 물레방아 가요제를 개최하고 현지우 등 가수 3명이 출연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간다. 마지막 날은 축제위원회가 준비한 축하공연 팀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초청가수 이진관과 개그맨 김재욱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성용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위원장은 “축제가 열리는 동안 함양을 찾은 방문객들이 아기자기한 문예행사와 체험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서희원 기자




    지난해 함양물레방아축제 기간에 운영된 농산물 엑스포장.
    지난 6월 열린 자전거타기 행사.


    함양군민체육대회

    27~28일 이틀간 함양운동장서 열려요
    11개 읍·면서 3000여명이 참여하지요
    채점종목과 오락경기로 나눠 진행되죠
    농산물엑스포장선 체험행사도 열려요


    제52회 함양군민체육대회도 27~28일 이틀간 함양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8일 오전 9시 함양종합운동장에서 11개 전 읍·면 3000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며, 축구·배구 등 채점종목과 재외향우회 축구경기, 그리고 전 군민이 동참하는 참여형 오락경기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함양 청정 농산물을 전시·판매하는 함양농산물엑스포장에서는 군의 농업과 미래를 열어가는 특색 있는 농촌체험 교육농장 체험, 전통팽이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시식행사, 나눔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범군민 자전거타기

    29일 오전 고운체육관 앞에 모여 출발
    자전거 타고 상큼한 가을을 느끼죠
    행복마을을 돌아오는 5㎞ 코스랍니다
    참, 경품으로 자전거를 20대나 쏜대요


    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가 주관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2013년 범군민 자전거타기 행사가 오는 29일 오전 7시 함양읍 백연리 고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운체육관을 출발해 함양읍 동사섭(행복마을)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5㎞ 구간이며 총 30분 정도가 소요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코스는 완만한 구간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만끽하며 상쾌한 아침 공기까지 마실 수 있어 자전거타기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발생 억제와 더불어 군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계기다.

    생활체육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합시다!’라는 전단지 배부와 함께 경품으로 자전거 20대(안전모 20개)가 주어진다”며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등 안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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