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 정부경남합동청사로 이전
- 기사입력 : 2013-09-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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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관세청 마산세관은 지난 1958년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에서 사용하던 청사를 마감하고 28일부터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전하는 사무실은 본동 7, 8층이며, 7층은 통관지원과, 8층은 조사심사과가 배치돼 민원인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표 전화번호는 ☏ 981-7012이며, 해당 업무별 전화번호는 국번만 240에서 981로 변경된다.
마산세관 감시종합상황실은 지난달 9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항만동 1층, 3층에 입주해 민원업무와 항만감시업무를 보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