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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국비 3조3855억원

올해 확보액보다 1018억 3.1% 늘어… 신청액의 85.4% 반영
88올림픽고속도 확장 4960억·남해고속도 확장 2453억 지원

  • 기사입력 : 2013-09-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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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내년에 88올림픽 고속국도 확장에 국고 예산 496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국도(냉정~부산) 확장 2453억 원, 진주~광양 복선화사업 1030억 원,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697억 원, 마산자유무역지역 확대와 표준공장 재건축에 16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14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남도 국고 예산은 3조38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확보액 3조2837억 원보다 3.1% 늘어난 것이며, 도의 신청액 3조9644억 원의 85.4% 이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도의 국고 예산은 국고보조사업 2조6837억 원, 광특회계사업 7018억 원으로 나타났다.(도표 참고)

    국가시행사업 가운데 김해 진영과 부산 기장을 잇는 고속국도 건설에 3280억 원,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400억 원, 웅동~장유(국도 58호선) 건설 353억 원, 고현~하동IC (국도 19호선) 건설 187억 원, 창녕~현풍고속국도 확장(대합IC 설치)에 10억 원이 반영됐다.


    국고보조사업으로 기초노령연금 4194억 원, 영유아보육료 2298억 원, 하수관거 정비사업 875억 원, 수해상습지개선사업 412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411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325억 원, 거제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60억 원, 해양플랜트 폭발·화재시험 기술개발 기반구축 119억 원, 적조우심해역저질개선 40억 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건립 22억 원, 해삼종묘생산시설 건립에 22억 원이 반영됐다.

    광특회계사업(광역발전계정)으로 석동~소사 간 도로 개설 110억 원, 갈사조선산단 내부간선도로 개설 50억 원, 대송산단 내부간선도로 개설 45억 원,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129억 원, 동읍~봉강(국지도 30호선) 건설 150억 원, 동읍~한림(국지도 60호선) 건설 170억 원,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건설 190억 원, 미수~무전(국지도 67호선) 건설에 80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국가시행사업은 정부가 신규사업 최대한 억제, 민간투자 활성화, 공약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므로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국가보조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조금 더 많이 확보하겠지만 기초연금 등 일반 복지사업에 대한 부담은 늘어나고 SOC 분야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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