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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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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월·목·금 오후 2시 무료 영화상영

이달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특집’으로 꾸며

  • 기사입력 : 2013-10-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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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문화원 영상자료관은 10월 영화상영의 주제를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특집’으로 정했다. 다이하드 시리즈를 비롯해 그가 출연한 대표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상영했던 장편영화들도 함께 선보인다.

    영화는 매주 월·목·금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055-293-1186.

    ◆가을의 전설(7일)= 삼형제가 펼치는 거대한 서사시적 작품.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화면이 압권이다. 감독: 에드워즈 즈윅. 주연: 브래드 피트, 줄리아 오몬드.

    ◆식스틴 블록(10일)= 액션스타가 펼치는 화끈한 경찰 수사극. 감독: 리처드 도너. 주연: 브루스 윌리스, 데이빗 모스.

    ◆여인의 향기(11일)= 앞을 못 보는 퇴역장교가 펼치는 재치 있는 언어와 감동적 스토리. 알 파치노는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했다. 감독: 마틴 브레스트. 주연: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넬.

    ◆다이 하드Ⅰ(14일)= 1989년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전 세계 흥행에 성공한 화끈한 액션 작품. 감독: 존 맥티어난. 주연: 브루스 윌리스, 보니 베델리아.

    ◆에덴의 동쪽(17일)= 요절한 제임스 딘의 데뷔작. 8월에 87세로 세상을 떠난 여주인공을 추모한다. 감독: 엘리아 카잔. 주연: 줄리 해리스, 제임스 딘.

    ◆다이 하드Ⅱ(18일)= 1편의 성공으로 다시 만든 작품. 전편을 능가하는 끝내주는 액션이 흥미진진하다. 감독: 레니 할린. 주연: 브루스 윌리스, 보니 베델리아.

    ◆그랜 토리노(21일)= 노장 배우 겸 감독이 만든 깊이 있는 내용의 작품. 제목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크리스토퍼 칼리.

    ◆호스티지(24일)= LA 퇴역 경찰이 인질가족을 구하는 숨가쁜 액션물. 감독: 플로렝 에밀리오 시리. 주연: 브루스 윌리스, 케빈 폴락.

    ◆로빈후드(25일)= 여러 번 영화화된 스토리 ‘클레테이터’ 콤비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만든 스펙터클의 대작. 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리벤지(28일)= 통속적 내용이지만 최고의 배우가 출연하는 애정복수극. 감독: 토니 스콧. 주연: 케빈 코스트너, 안소니 퀸.

    ◆위도우메이커, K-19(31일)= 대작을 만드는 그녀가 다시 보여주는 소련 핵잠수함 위기를 다룬 작품. 감독: 캐스린 비글로우. 주연: 해리슨 포드, 리암 니슨.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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