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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31일 (목)

해군5성분전단 ‘홍시욱함’ 취역

최첨단 유도탄 장착 450t급 고속함

  • 기사입력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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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5성분전단(준장 박동우)은 10일 진해 군항에서 해군의 11번째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인 ‘홍시욱함’의 취역식을 열었다.

    이날 취역식에는 해군5성분전단장을 비롯한 해·육상 주요 지휘관 및 장병, 인수협력기관과 조선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시욱함’은 지난해 11월 STX조선해양에서 진수, 지난 11개월간 해군의 인수평가를 거쳤으며 450t급으로 전장 63m, 전폭 9m, 최대 속력은 40노트이며 76㎜/40㎜ 함포와 대함유도탄 등으로 무장하고 있어 대함 및 대공, 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선체에 방화격벽 설치와 스텔스 기법 적용, 그리고 지휘 및 기관통제 기능의 분산을 통해 함정의 생존성을 보강했다.


    해군은 6·25전쟁 당시 해군 첩보 수집 특수공작대로 참전해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인민군 1개 대대의 공격을 받고 북한군에 붙잡힐 경우 정보 누설을 우려해 자결한 고 홍시욱 하사를 기리기 위해 11번째 함을 홍시욱함으로 명명했다.

    원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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