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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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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일여고, 삼성화재 고졸공채 6명 합격

  • 기사입력 : 2016-06-30 16: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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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곤)가 올해 삼성 고졸자 공채에서 부산. 경남지역에서 2015학년도(8명)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합격자(6명)를 배출했다.
    취업중심 특성화고교의 위상을 여지없이 보여 준 이번 삼성의 최종 합격은 그 어느 해 보다도 채용자가 적은 상황에서의 결과이기에 더욱 더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입학하여 취업할 때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의 위상이 여실히 드러난 결과이다.
    서류전형과 GSAT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그 어려운 공채의 관문을 통과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그 이면에서 물심양면 지도를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의 노고가 돋보인다.
    현재(6월말)까지의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 고졸 공채 취업결과로 보면, 한국공항공사 1명, 안전보건공단 1명, SGI서울 보증보험 1명, 삼성생명 3명, 삼성화재 6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지금도 금융권(새마을 금고 2명 합격 등) 및 공사 공단의 공채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감안한다면 올 하반기까지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의 합격소식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 제공

    김해한일여고 삼성화재 고졸공채 6명 합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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