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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의원들 ‘새 구장 결의안’ NC 방문 전달 취소

  • 기사입력 : 2013-10-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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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의원들이 새 구장 입지와 관련한 시의회 결의안을 NC 구단에 전달키로 했으나 ‘목동야구장 소동’ 으로 비판 여론이 고조되자 취소했다.

    김성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이혜련·박순애·전수명 등 진해지역 의원 7명은 지난 14일 ‘KBO와 NC의 새 야구장 입지 변경요구 등 행정간섭 중단촉구 결의안’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달한 뒤 16일 오후 1시30분께 NC 구단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KBO측에 결의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서울 목동구장서 방문 허가를 받지 않았다며 막아서는 보안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 코너에는 의원들을 비판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 탓에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NC 측에 결의안을 전달하는 대신 우편발송키로 변경했다.

    김성일 부의장은 전화통화에서 “KBO측에 결의안을 우편으로 전달하면 성의가 없을 것 같았고, 새 야구장 입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싶어 방문했는데 취지와 다르게 호도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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