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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초, 꿈나무학교가 벽화로 새롭게 변신

  • 기사입력 : 2016-08-10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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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초초(교장 박은우)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본교 27회 동기회(회장 정영화)에서 자라나는 생초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학교 주변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여 학교가 새롭게 변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본교 27회 동기회에는 동문의 자랑이신 김휘남 화가님이 계셔서 무더운 날씨지만 보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민속놀이 관련 내용과 꿈을 먹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생초관과 창고 둘레에 꿈을 키우는 벽화로 장식하였다.
    평소 27회 동기님들께서는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며, 지난해 의무급식에 어려움이 있을 때도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자랑스러운 동문님이시다.
    벽화를 직접 둘러본 우리 아이들은 한결 같이 밝은 색감으로 좋은 그림을 그려 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자신도 모교를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

    산청 생초초 꿈나무학교가 벽화로 새롭게 변신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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