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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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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초, 6년 연속 전국관악대회 금상

  • 기사입력 : 2016-09-06 1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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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림초등학교(교장 김정희) 관악부(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 2일(금)에 부산에서 개최된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 최상위 수준의 학생관악단임을 입증하였다.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는 최고 권위의 관악경연대회로 전국에서 48개의 초등학교가 경쟁하는 명실상부 전국의 학생 관악단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가장 큰 연주의 장이다. 예림초등학교 관악부는 금강의 혼(행진곡)과 Goddess of fire(자유곡)를 연주하여 48개 참가팀 중에서 최상위 수준 연주 실력으로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특히, 예림초등학교 관악부는 창단 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총 8차례 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6년간 연속으로 멋진 연주로 금상을 수상하여 그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연주회와 시민한마당 축제 축하공연, 지역민을 위해 축제에 공연 등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정희 교장은 “최선을 다한 학생 및 선생님의 열정과 학부모님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고운 심성과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는 한편 지역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제공

    밀양 예림초 전국관악대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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