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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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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선정

우수 장기재직자도 10명 뽑아
내일 경남도청 신관서 시상식

  • 기사입력 : 2013-10-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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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주) 대호아이앤티
    (주) 대명엔지니어링
    창업벤처(주) 디에이치콘트롤스
    경영혁신(주) 티오피에스
    수출영남산업(주)
    여성기업(주) 금강
    특별상(주)부경


    경남신문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상남도, 경남은행은 23일 ‘제17회 경남중소기업대상’ 7개 수상업체와 지난해 신설된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10명을 선정했다.

    공동 주최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응모업체를 대상으로 약 2개월 동안 서류 및 현장평가, 최종심사 등을 거쳐 5개 부문 6개 대상 수상업체와 특별상 수상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 만들어진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10명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중소기업대상 부문별 수상업체는 △기술혁신부문 (주)대호아이앤티(대표이사 김한준), (주)대명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종균) △창업벤처부문 (주)디에이치콘트롤스(대표이사 진종근) △경영혁신부문 (주)티오피에스(대표이사 여명현) △수출부문 영남산업(주)(대표이사 양성발) △여성기업부문 (주)금강(대표이사 박현숙) △특별상 (주)부경(대표이사 김찬모)이다.

    또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에 선정된 화만옥((주)케이엠티), 김곤((유)현대기공), 김용훈((주)연암테크), 빈영칠(하나로테크(주)), 이근우(그린산업(주)), 박병준(신우중공업(주)), 백승구((주)신한정기), 김종찬(삼건세기(주)), 조원제((주)티엠씨), 강이구((주)제일종공) 씨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 수여와 함께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기업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경영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6년 경남신문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상남도 공동으로 제정됐다. 2012년까지 16회 동안 총 96개 업체를 시상했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신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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