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 창원리그 소속 타이푼 우승
- 기사입력 : 2013-10-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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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 입상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야구협회 제공/
제3회 창원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창원리그 소속 타이푼이 우승했다.
창원시야구협회가 주최한 대회는 지난달 29일 개막해 지난 20일까지 22일간 창원88야구장 등 창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야구연합회 소속 6개 리그 150여 개 팀 중 상위 32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우승팀 타이푼은 마산리그 소속 산호야구단을 17-14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가고파리그 소속 현성, 마산리그 소속 심산유곡이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이혜민(타이푼), 감독상 김명진(타이푼), 우수투수상 구창모(타이푼), 우수선수 정혜성(산호야구단), 홈런상 이승욱(산호야구단), 타격상 하윤철(산호야구단)), 감투상 이호진(산호야구단), 미기상 안학송(타이푼) 등이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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