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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여고, 파머스 데이(Farmer’s day) 어울림 마당 개최

  • 기사입력 : 2016-11-14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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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률)은 지난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을 마련하였다. 사실 11월 11일 하면 언젠부턴가 초코 과자를 주고받는 정체불명의 기념일을 떠올린다. 그러나 11월 11일은  농민의 날이기도 하다. 11월 11일을 한자로 쓰면 十一月 十一日로 열 십 자(十)와 한 일 자(一)를 합하면‘토(土)월 토(土)일이 되어 농민의 날로 정해진 것이다.
    면 소재지 학교인 본교는 이 날을 기념하여 파머스 데이(farmer’s day)어울림 마당을 가례면 홍의정 옆 공터에서 개최하였다. 여고의 농활동아리 4H반과 풍물반이 주축이 되어,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재능 나눔 행사를 기획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재능과 끼를 갖춘 학생들의 공연도 더해져 풍물의 신명나는 마당과 함께 볼거리를 주었다.
    무엇보다도 4H반에서 준비한 음식들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온정의 맛이 되었다. 의령여고 학부모회장님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학생들의 음식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전국에서 제일 먼저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의령에서, 의령여고 학생들이 어르신과 함께 한 이 행사야말로 배움을 실천하는 산교육의 장이라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의 어르신 30여명과 의령여고 학생 40여명이 참가하였다. 그리고 의령여고 김영률 교장도 함께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의 말씀을 전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의령여고, 파머스 데이 어울림 한마당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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