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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 「삼성생명배 제33회 전국초등학교 우수선수초청 탁구대회」우승

  • 기사입력 : 2016-11-29 1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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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정희) 탁구부가 삼성생명배「제33회 전국초등학교 우수선수초청 탁구대회」에서 전국 우수선수들만 참가한 왕중왕전에서 4,5학년부 모두 1위를 휩쓸었다.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용인의 삼성생명 휴먼센터내 삼성생명탁구단 체육관에서 삼성생명배 제33회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한국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원할 목적으로, 한국초등학교 탁구 랭킹 순위 중 연맹에서 추천한 3,4,5학년 남여 선수 총 80명이 참가하여 왕중왕을 뽑기 위해 개인전을 겨루었다.
    본교에서는 3학년 1명, 4학년 2명, 5학년 4명 등 총 7명이 발탁되어 출전하였는데 그 중 5학년 박규현 선수와 4학년 이호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수상했다.
    특히 5학년 박규현 선수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대한민국 남자초등학교부에서 최고 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남산초등학교 김정희 교장선생님은 “ 올해 왕좌에 오른 박규현 선수와 이호윤 선수가 내년에 6학과 5학년으로 진학하는 만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의령 남산초_삼성생명배 제33회 전국우수선수초청 탁구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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