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환경수도 창원, 함께 만들어요”… 창원 그린엑스포

11월 1~3일 ‘제5회 그린엑스포’
마산항 중앙부두 등서 열려
친환경 전기차·프리마켓 등 전시·체험·부대행사 다채

  • 기사입력 : 2013-10-29 11:00:00
  •   
  •  
    ◇ 제5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 전시·체험행사 안내
    행사명일  시장 소



    정책홍보관11.2(토)~11.3(일)행사장 內
    환경/에너지
    전시체험관
    11.2(토)~11.3(일)행사장 內
    환경사진전11.2(토)~11.3(일)행사장 內



    환경음악회11.2(토)~11.3(일)
    13:00, 16:00
    (2회공연)
    행사장 內
    상설 무대
    이색친환경
    자전거체험
    11.2(토)~11.3(일)행사장 內
    푸르미
    환경교실
    11.3(일)행사장 內
    전기기차 체험장
    지렁이
    화분체험
    11.2(토)~11.3(일)행사장 內
    지렁이화분
    체험관


    2013(제5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항 중앙 모래부두, KBS 창원홀 등에서 열린다.

    창원시 주최로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이번 그린엑스포는 ‘함께 만드는 환경수도 창원!’을 주제로 기념식과 개장식,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1일 오전 10시 30분 KBS창원홀에서 각계각층 시민, 기업인, 근로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수도 창원 선언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을 갖는다.

    개장식은 2일 오전 10시30분 마산항 중앙 모래부두에서 열린다.

    이번 그린엑스포에는 19개 환경단체가 참여해 60여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전시행사로는 환경·에너지 전시체험과, 환경사진전 등이 마산항 중앙부두 행사장에서 열린다.

    또 환경음악회, 이색친환경자전거 체험, 친환경 전기차 체험, 푸르미 환경교실, 지렁이 화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 및 실천동기를 부여한다.

    이 밖에 프리마켓과 보물찾기, 카페테리아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창원시 환경수도과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개발 체험관, 재활용 프리마켓 운영, 에너지 자가발전, 쓰레기 줄이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체험할 수 있는 환경테마 중심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그린엑스포가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를 넘어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