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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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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공공기관·직장인야구 동계리그 열기 뜨겁네

16개 팀 참가… 조별 풀리그 접전

  • 기사입력 : 2013-10-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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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대회의 동계리그격인 제7회 경남도 공공기관·직장인야구연합회장배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이 1조가 돼 16개 팀이 참가, 조별 풀리그를 벌이고 각 조 1위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대회 소속 22개 팀 가운데 9개 팀이 팀 사정상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내년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대회에 참여할 예정인 청아병원, 김해서부경찰서, 한국화낙 3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점검 중이다.

    지난 26일 창원대산구장에서 열린 1주차 경기 A조 경기에서는 창원시청W가 정규리그 우승팀 경남농협을 21-7로, 육군정비창은 청아병원을 14-6으로 이겼다.

    B조에서는 창원시청B가 육군 39사단을 9-8, 노키아는 정규리그 준우승팀 창원교도소를 13-10으로 꺾었다.

    C조에서는 낙동강환경청이 경남은행을 11-10, 신생팀 김해서부경찰서는 삼성창원병원을 11-4로 이겨 내년 돌풍을 예고했다.

    D조에서는 경남경찰청이 KBS를 11-4, STX는 한국화낙을 14-3으로 각각 이겼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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