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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삼문고, ‘꽃처럼 피어라 청춘아’ 성년식

  • 기사입력 : 2016-12-20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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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삼문고등학교(교장 김대수)는 지난 19일 2학년 454명 학생들과 함께 ‘꽃처럼 피어라 청춘아’라는 부제로 성년식을 개최하였다. 이제 19세로 학교 제일 상급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정당한 권리와 신성한 의무를 깨우치게 함으로써 초심으로 돌아가 인생의 목표를 다시 되새기고 성숙한 어른으로서 새 출발을 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먼저 454명 전원은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고 이에 책임질 줄 아는 당당한 성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로 도장을 선물 받았다. 다음으로 각자 준비한 성년다짐문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선물 받은 도장을 각자의 다짐문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자신의 사명을 스스로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고, 교장선생님의 성년선언이 이어지면서 세상에 어른이 되었음을 공표하며 서로를 축하하였다.
    학부모님을 대표하여 두 분의 어머니가 성년이 되는 자녀들을 축하하는 감동적인 편지를 낭송하였고, 이에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답사를 하였다. 이어서 어머니들은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장미꽃 한 송이씩을 일일이 학생들에게 건네주었고, 강당 안은 학생들의 기쁜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염수현 학생은 성년식을 마치며 “친구 어머니께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니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 돌았다. 이렇게 자라 성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켜보아주시고 가르쳐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 라며 감동을 전했다. 또 이태겸 학생은 “고3 수험생이 된다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오늘 성년다짐을 하고 축하를 받고 나니, 다시 새 마음으로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존중 받는다는 느낌, 격려 받는다는 느낌에 어떤 도전도 극복해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표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김해삼문고, 꽃처럼 피어라 청춘아 성년식 개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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