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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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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 9개 부문 수상자 확정

한국화 오광희
서양화 정혜경
조소 배승호

  • 기사입력 : 2013-10-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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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 대상작 오광희 ‘그리움… 鄕’.


    경남미술협회가 주관한 제36회 경상남도미술대전(운영위원장 김상문) 심사 결과가 29일 발표됐다.

    경남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한국화(민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한글, 서예한문, 문인화, 서각 등 10개 부문에 응모한 총 1645점에 대해 9개 부문 대상 등 모두 845점의 입상 작품을 이날 확정했다.

    부문별 대상은 △한국화 오광희(그리움… 鄕) △서양화 정혜경(쇼윈도) △조소 배승호(행복한 날들) △공예 임정훈(자연의 소리) △서예 한글 문종두(세종에서 훈민정음 서문) △서예 한문 조경래(퇴계 선생 시) △문인화 강민숙(노송의 품격) △서각 최찬용(독행) △수채화 조정아(시간 자전거) 등으로 디자인 부문은 대상작이 없었다.

    올해 대전에는 역대 최고 출품 수를 기록했고, 응모 부문도 서예를 한글·한문으로 나누고 수채화를 신설하는 변화를 줬다. 시상은 12월 22일 경남도립미술관, 입상작 전시는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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