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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중, 제2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 최우수, 우수, 장려 수상

  • 기사입력 : 2016-12-21 18: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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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여자중학교(교장 성환찬)는 지난 18일 서울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3학년 김수연, 하민서, 태지원으로 구성된 디바이스 팀이 최우수상, 김태희, 이재성, 최미정으로 구성된 사나래 팀이 우수상, 1학년 류은채, 조영채, 문수인으로 구성된 지니어스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3학년 김수연은 개인상(디베이터상), 교사 남미선은 최우수 지도교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참가한 중학교 24개 팀, 고등학교 24개 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중학생은‘인공지능 발전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도교사 남미선 선생님은“요즘 토론문화가 일반화되면서 교육활동 내에서도 토론은 중요한 교육과정이 되어 가고 있으며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토론 문화 정착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상을 받은 김수연 학생은“이번 대회를 통해 토론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자신의 논리를 합리적으로 주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더불어 팀을 이루어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함양 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교육청 제공

    진주여중 전국중고등학생토론대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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