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가 3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환경부 주최로 개최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 국·공립 대학 및 대학병원 중 온실가스 감축률 1위를 기록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창원대는 올해도 가장 많은 감축률(23.4%)을 달성,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또 창원대 시설과 임병열 팀장이 온실가스 목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