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 기사입력 : 2017-03-28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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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원현)는 지난 27일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2세대에 대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질병으로 생계가 곤란한 1세대에 가스레인지 및 가스용기 등을 지원했으며, 긴급지원을 받은 1세대에 대하여도 쌀과 라면을 지원했다.
내일동은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생계곤란 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박원현 내일동장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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