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파이브 밀양점 장학기금 200만 원 기탁
- 기사입력 : 2017-04-27 19:22:26
- Tweet
밀양시 삼문동 소재 통파이브 밀양점(대표 한정애)에서 27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경제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늘 밀양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밀양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생각하다 지난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기금 100억 달성 보도를 보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5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한정애 대표는 “밀양의 미래는 교육의 발전에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밀양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