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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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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 ‘양동2지구 주민설명회’개최

  • 기사입력 : 2017-10-23 1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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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1일, 하남읍 양동리 도야마을회관에서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 지구인 하남읍 양동리 319-2번지 일원(61필지 23,057㎡)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라는 문제 발생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 등으로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어 국가에서 측량비용 전액을 지원해 토지를 새로 조사?측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원과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담당은 사업추진을 위해선 토지소유자 및 대상면적의 2/3이상 동의가 각각 충족되어야 하므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밀양시는 양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1023 지적재조사사업 ‘양동2지구 주민설명회’ 개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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