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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기사입력 : 2017-10-23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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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가고 싶고 사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도시 밀양’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 중인 핵심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시정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주요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와 새 정부 정책기조에 연계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나노융합국가산단 성공 추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감소 극복, 농업?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해 신규사업 78건, 일반?계속사업 328건 등 총 406건의 계획이 논의됐다.

    그 동안 밀양시는 민선6기 핵심사업인 ‘나노융합국가산단 조성과 문화생태관광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방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다수의 국가사업을 유치하면서 국립기상과학관, 바이오연구지원센터, 밀양강철교 개량사업,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한국나노마이스터고 설립 등이 곧 착공에 들어가게 되어 이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4년간 함께해 준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2018년은 그간 추진해 온 공약사업, 현안사업 등 민선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며, “새해는 새정부 중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국정과제 및 밀양시 중점사업을 사전에 파악해 선점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밀양시 제공

    1023 밀양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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