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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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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언론의 선구자 김형윤 선생 언론관 재조명 세미나

29일 오후 2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서

  • 기사입력 : 2013-11-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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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은 경남언론의 선구자인 목발 김형윤 선생이 태어난 지 110주년이자 타계 40주기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김형윤(1903~1973) 선생은 일제시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현 경남신문의 전신인 남선신문에 참여한 뒤 제호를 남조선민보와 마산일보로 변경해 18년간 운영하는 등 40여 년을 언론인으로 보내면서 투철한 항일정신과 우국충절, 향토사랑,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커다란 정신문화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에 경남신문과 김형윤기념사업회, 경남언론포럼은 선생의 언론인으로서의 삶과 언론관 재조명을 통해 지역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시 : 2013년 11월 29일(금) 14:00~15:20

    ▲장소 :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

    ▲사회: 박소웅 경남언론포럼 회장

    ▲발제 △제1발제: 내가 뵌 김형윤 사장님- 이순항 김형윤기념사업회 회장 △제2발제: 목발 김형윤과 마산일보- 이광석 경남언론문화연구소 대표 △제3발제: 김형윤 선생의 언론인으로서의 삶과 언론관- 김진호 경남신문 정치부 부장대우

    ▲종합토론 △이점호 경남문화연구원 원장(전 경남신문 편집국장) △장효익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전 MBC경남 편성국장) △강창덕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허충호 경남신문 논설실장


    주최 : 경남신문·김형윤기념사업회·경남언론포럼

    후원 :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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