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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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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 2018 대가야체험축제서 관광 홍보

  • 기사입력 : 2018-04-12 1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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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은 2018 대가야체험축제에 참가해 대한민국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 대가야체험축제는 ‘新(신)4國(국)의 개벽’을 주제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고령군 주최, 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산청군은 고령, 함안, 합천 등 가야문화권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한 가야문화권 홍보관에 참가했다.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구형왕릉과 꽃잔디 여행지로 변신한 생초고분군,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 등 우수한  관광명소와 제2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4.14 ~ 4.29), 제36회 산청 황매산철쭉제(4.28 ~ 5.13),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9.29 ~ 10.9)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산청 곶감 등 우수 농·특산물 전시 홍보와 산청의 먹거리 관광상품인 기바위빵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추진해 고령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찬란했던 가야문화 유산이 녹아 있는 산청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산청군은 가야시대 대가야와 소가야의 중심 세력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다. 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오는 구형왕릉과 대가야 세력 중심 고분군인 생초고분군, 소가야의 최상위층이 사용했던 단봉문환두대도가 출토된 중촌리 고분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다양한 홍보 행사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제공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 2018 대가야체험축제 홍보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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