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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새마을회(회장 양영규)는 새마을운동제창 제48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한마음체육대회를 지난 12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군의회의장, 박우범 도의원, 최영식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 내빈 100여 명과 새마을지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26명의 새마을 남여 및 문고지도자들이 경상남도지사, 군수, 경찰서장, 군 지부장, 농협조합장, 산림조합장, 중앙회장, 도회장, 새마을회장상 등 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조직의 결속과 읍면간 정보 교환 등 사업추진 역량을 재충전하기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양영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개인의 발전과 지역발전 공동체의 연결수단으로써 끊임없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