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30일 (토)
전체메뉴

함양 상림토요무대 19일부터 14개 단체 공연 확정

19일 ‘대중가요와의 만남공연’ 시작 8월25일까지 14개 단체 공연 이어져

  • 기사입력 : 2018-05-11 15:02:11
  •   
  • 메인이미지


    함양군은 상림토요무대 참가 단체를 14개로 확정하고 5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3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상생·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등의 재능기부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어우러진 ‘상림토요무대’를 운영해 왔다.

    상림공원에 마련되는 올해 상림토요무대는 5월 19일 오후 7~9시까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함양지회의 ‘대중가요와의 만남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천왕봉색소폰, 고운색소폰앙상블, 청춘색소폰, 종합사회복지관, 안의소포동호회, 안음미시난타, 상림통기타 동호회, 효정의 빛 합창단, 함양읍주민자치센터, 포럼예술단, 동그라미, 폴리스밴드, 임순남 힐링 노래교실 등 14개 단체가 오는 8월 25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상림토요무대는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예술향유 프로그램”이라며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시원한 상림이 바라보이는 야외에서 선보이는 문화예술 공연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055-960-5161)로 문의하면 된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