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밀양시 삼문동, 한 여름밤“신삼”에서 힐링음악회 준비

  • 기사입력 : 2018-08-08 17:41:36
  •   
  •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는 삼문동 청년회(회장 이석정)와 함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신삼문동 일원에서 ‘2018 문화향기 그윽한 신삼 힐링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 충족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던 7월의 오프닝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다양하고 역량있는 출연진들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이는 많은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볼거리 가득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의 공연은 10일과 24일 각각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10일에는 가슴을 울리는 난타를 시작으로 흥을 돋우고 감미로운 우쿨렐레와 낭만적인 색소폰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24일은 밀양뮤직클럽의 신나는 밴드음악여행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음악은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이다.”라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청량제 같은 힐링음악회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더욱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0808 밀양시 삼문동, 한 여름밤“신삼”에서 힐링음악회 준비.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