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짓기 지적측량 봉사
- 기사입력 : 2018-08-08 18:11:22
- Tweet
함양군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지난 7일 오전 사랑의 집짓기 대상 가구인 안의면 이문마을 박모씨의 지적측량 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적측량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협의회원 10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3명 등 28명이 참여하여 지적측량 조사에 협조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박모씨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현재 설계의뢰까지 진행된 상황으로 추석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추석전까지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새집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