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발전소 폐자재 야적장서 불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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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5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지난 21일 오후 2시께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발전소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고성·사천지역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발전소 측은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인 폐자재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났으나 인명 등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