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 창원 완암IC 중앙분리대, 높이 1.2m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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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창원시가 국도대체우회도로 2-25호선(창원 양곡~완암) 완암IC 중앙분리대가 낮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본지 지적에 따라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후속대책에 나섰다.(9일자 7면 보도)
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13일부터 완암IC 중앙분리대에 차선 이탈을 막을 수 있는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중앙분리대는 높이 20㎝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편 차선으로 이탈할 위험이 높았다.
시는 중앙분리대 위에 높이 1.2m의 철제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한편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의 불빛을 차단하는 방현막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