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4일 (월)
전체메뉴

‘ 밀양 멜론 ’홍콩에 이어 대만시장 공략 나서

  • 기사입력 : 2018-09-10 18:10:47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 수출 농산물 유망주로 기대되고 있는 멜론을 지난 8일 대만으로 1,100박스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1,200박스를 홍콩에 수출한 데 이어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수출 계약이라 지금 밀양 멜론 농가는 축제 분위기다.


    이번에 대만으로 수출된 물량은 1,100박스(1박스당 8kg)로 총 약 2,000만원 상당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홍콩 수출길에 올랐던 밀양멜론이 좋은 반응을 얻자 동남아권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대만 뿐만 아니라 지난번 이루어진 홍콩수출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맛과 품질로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어 수출물량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밀양 특유의 높은 일조량과 배수가 용이한 사양토 중심으로 생산된 멜론은 네트(그물무늬)의 굵기와 간격이 선명하게 잘 발달돼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멜론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와 향기가 높아 국내에서는 점점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이종숙 소장은 “밀양멜론을 홍콩에 수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대만시장에 수출하게 된 것은 참으로 뿌듯하고 기쁜 일이 아닐 수가 없다.”라며 “이번 수출로 인해서 밀양멜론 인지도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아지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밀양의 보다 많은 우수 농산물이 수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0910  밀양 멜론 ’홍콩에 이어 대만시장 공략 나서.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