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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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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상왕봉 설경’·‘한글반야심경 1’ 금상
출품작 727점 중 162점 입상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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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대장경분야 금상을 차지한 ‘한글반야심경 1’./합천군 제공/


    제4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일반관광분야 금상에 김봉상 씨의 ‘상왕봉 설경’, 대장경분야 금상에 한응림 씨의 ‘한글반야심경 1’이 선정됐다.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합천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제4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 2, 은상 2, 동상 4, 가작 6, 입선작 148점 등 총 162점이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합천8경을 비롯해 주요 관광명소, 축제 및 2013년 대장경축전 등을 주제로 총 727점을 출품했다.

    심사결과 일반관광분야 금상에는 김봉상 씨의 ‘상왕봉 설경’, 은상 이민지 씨의 ‘조금만 더’, 동상 노영이 씨의 ‘소리길 찾아서’, 정홍재 씨의 ‘산사의 풍경’이 각각 선정됐다.

    대장경분야 금상에는 한응림 씨의 ‘한글반야심경 1’이, 은상에는 박재준 씨의 ‘큰스님 추모식’, 동상에는 이민지 씨의 ‘해인사 가을축제’, 허현 씨의 ‘다도’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중 열리며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가작 30만 원, 입선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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