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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초대형 철광석운반선’ 세계일류상품

산업부, 수출지원 위해 선정
개발·홍보 등 정부지원 예정
대우조선, 일류상품 9개 보유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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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자사가 건조한 초대형 철광석운반선(VLOC : Very Large Ore Carrier)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연간 5000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 제품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 이상 또는 판매 순위 5위 이내를 기록한 제품을 국가가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세계일류상품에 지정되면 기술·디자인 개발부터 홍보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40만t급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포함, 2009년 반잠수식 시추선, 2011년 드릴십 등 총 9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40만t급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건조한 선종이다.

    첫 호선인 ‘발레 브라질’호는 ‘네이버 아키텍트’, ‘마린 로그’ 등 유수의 조선 전문지로부터 2011년 올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고,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40만t급 초대형 광탄운반선(VLOC)은 경쟁국의 동종 선박보다 17% 높은 연료효율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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