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가운데) 몽고식품(주) 부회장이 지난 20일 평소 그린 작품의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니세프단체에 기부금으로 쾌척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평소 그린 작품을 지난 6월 12일부터 2주간 마산 대우갤러리에서 특별 개인전시회를 통해 들어온 판매수익금 2200만 원을 몽고식품 창원본사 사무실에서 신중민 한국유니세프단체 부산사무소장에게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작은 기부지만 전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빛과 그림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