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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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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벼농사 현장 종합평가회 개최

  • 기사입력 : 2018-09-20 1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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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일, 벼농사 시범사업단지 대표농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전시포장 및 홍보관을 순회하면서 금년도 벼농사 현장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국립식량과학원 홍보관 및 전시포장에 벼농사 40품종, 밭작물 35품종, 잡초 20종과 벼 재배유형별 재배방법 등을 견학하면서 품종별 특성 및 밀양 지역에 맞춤형 품종을 선택하는데 많은 보탬이 됐다. 


    또한 평가회를 통한 벼농사 핵심기술교육과 시범사업별 단지대표농가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계기가 됐다.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이종숙 소장은 인사말에서 “고품질 기능성 브랜드쌀 골든퀸2호『밀양 아라리 쌀』을 내년 확대 재배하여 쌀농가 소득안정과 소비촉진, 품질고급화와 가공산업 육성 등 쌀산업 발전대책 추진과 우량품종 종자 보급, 생산비 절감기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평가회에 참석한 고품질 브랜드쌀 단지대표 김익곤(61세) 씨는 “향이 구수하며 밥맛이 좋은 밀양 대표브랜드 『밀양 아라리 쌀』을 더욱 홍보하여 밀양의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메김 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밀양시 제공

    0920 금년도 벼농사 현장 종합평가회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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