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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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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지금부터 전국체전 준비”

우수선수 재계약·영입 적극 추진
내년 제주체전 상위권 유지 목표

  • 기사입력 : 2013-1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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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체육회가 우수선수 재계약과 영입에 나서는 등 일찌감치 내년 전국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경남도체육회 산하에는 정구, 펜싱 등 8개 종목에 52명의 선수가 있다. 이들 종목은 올 제94회 인천전국체전에서 금 6, 은 13, 동 9개를 따내며 활약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1년 계약으로,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간 재계약과 영입을 결정한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지만 올해 3위에 그친 소프트볼팀은 무려 4명을 교체하면서 심기일전에 들어간다.

    특히 전력 강화를 위해 재일교포 2명의 귀화도 추진 중이다.

    올 전국체전에서 무관에 그친 세팍타크로는 국가대표 5년차인 김미진과 3년차인 김현주의 영입을 진행 중이다. 올 체전에서 금 3, 은 7, 동 3개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낸 핀수영도 10명의 선수 가운데 3명을 교체했다.

    올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4개로 아쉬움을 남긴 카누는 올 전국체전에서 금 1, 은 1개를 획득한 전 전북체육회 소속 김국주 영입에 성공, 내년 금메달을 기대하게 됐다.

    여자사이클은 올해 서울시청 소속으로 전국체전에서 금 3, 은 1개를 딴 이민혜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동메달 1개 그친 여자 정구와 동메달 2개인 펜싱도 선수 각 1명씩 교체했다.

    금 3개, 동 1개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근대5종도 선수를 교체하고 전력을 보강하는 등 현재까지 8개 종목에서 14명의 선수가 교체됐다.

    경남도체육회는 산하팀이 아닌 육상(3명), 수영(12명), 복싱(3명), 체조(6명), 보디빌딩(6명), 우슈(7명) 등 종목별 우수선수 확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보디빌딩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박인정과 계약에 성공했다.

    배희욱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우수 선수 확보와 동계훈련을 얼마나 착실히 하느냐에 따라 한 해 전국체전 성과가 달라진다”면서 “늦어도 다음 달까지 종목별 선수단에 대한 재계약과 영입을 마무리 짓고 동계훈련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사실상 내년 제주 전국체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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