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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대동 행복 프리마켓’성황리에 마쳐

  • 기사입력 : 2018-10-15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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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밀양시 상남면 예림대동타운 주차장에서 대동행복가꾸미(대표 오정화) 주관으로 ‘대동 행복 프리마켓’이 열렸다. 


    이번 프리마켓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대동행복가꾸미의 지역공동체 만들기 사업인 ‘대동단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예림대동아파트 주민들과의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주민들 간의 긍정적인 교류를 확산하고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높여 활기차고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는 주민들이 안 쓰는 물건의 교환이나 판매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나바다 장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였으며, 또한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파우치 만들기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다.    


    오정화 대동행복가꾸미 대표는 “두번째 프리마켓도 무사히 개최하게 돼서 기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대표로서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병진 상남면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동행복가꾸미 오정화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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