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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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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구만들기

  • 기사입력 : 2018-10-25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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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은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DIY 가구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DIY가구만들기’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4월 고성군과 LH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협력 사업이다.

    이날 고성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 LH주택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좌탁과 책꽂이를 사포로 문질러 직접 조립하며 나만의 가구를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작품은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LH공공주택기획처 권혁례 차장은 “LH의 경남 이전 5주년을 맞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일체감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구만들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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