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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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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기사입력 : 2018-10-29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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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민선7기 시정비전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성과 점검, 정부 정책방향과 경상남도의 새로운 도정운영 계획과 연계한 시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서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주요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약속한 민선7기 7대분야 58개 공약사업의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나노융합국가산단 성공 추진,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 인구감소 극복, 농업·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추진을 위해 공약사업 58건, 신규사업 56건, 일반·계속사업 321건 등 총 435건의 계획이 논의된다.

    그 동안 밀양시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사업으로 ‘나노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육성, 농업의 6차산업화, 문화생태관광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나노국가산단이 연말까지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을 준비하고 있고 개발계획이 승인된 밀양관광휴양단지는 연내 사업 착수에 들어가게 되어 이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7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시민에게 약속한 밀양르네상스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라며, “정부·경남도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핵심프로젝트 사업을 선점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밀양시 제공

    1029 밀양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민선7기 미래지향적 전략 마련에 역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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