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송정동 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기사입력 : 2018-10-29 1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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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해성)는 수확철을 맞아 자매기업체와 자매결연도시를 직접 찾아가 직판행사를 열어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9월 창원시에 위치한 자매기업체 ㈜유니온에서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8일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의 ‘제3회 송정동 한마음 마을 축제’ 행사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 농산물인 건대추, 대추즙, 대추과자, 건표고 등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싼 가격에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해성 단장면장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매교류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장면과 송정동은 지난 2016년 5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각종 행사 참석 및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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