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회장 윤정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양영자 부회장, 노남숙 명예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봉사회원 30여명이 3일간 봉사활동을 펼쳤고, 김치 400여 포기를 담가 11개읍·면 66세대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현장을 방문한 정성자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은  “이웃 사랑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힘써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김치를 만들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각종 나눔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