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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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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불고기’ 이웃사랑 실천

  • 기사입력 : 2018-11-15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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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윤옥)는 15일 쌀쌀해지는 날씨에 보양음식으로 딱 좋은 소불고기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무안면 자원봉사회 20여명은 농협에서 구입한 1등급 소고기에 갖은 양념을 더해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 홀로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날’로 정하고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손수 만든 반찬들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윤옥 자원봉사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불고기로 맛있는 식사하시고, 주변의 모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 제공

    1115 무안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불고기’ 이웃사랑 실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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