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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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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반란, 발전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 기사입력 : 2018-11-19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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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밀양시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동아리를 발굴·지원하며 ‘문화예술의 일상화’, ‘자생력 강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활동의 장 마련’ 등의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0개 단체로 시작된 사업이 올해는 더욱 확대되어 28개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푸른연극제 프린지콘서트 참여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등 생활문화예술을 통한 밀양시민의 청량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2018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27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밀양시 생활문화의 발전과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18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및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055-359-4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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