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밀양시, 배드민턴 슈퍼리그 앞두고 안전점검 나서

  • 기사입력 : 2018-12-20 15:30:54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다가오는 주말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배드민턴 슈퍼리그’ 개최를 앞두고 20일, 경기장 3곳에 대해 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선수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비상대피로 적치물 방치 여부와 사고위험 요소 파악, 지반침하 흔적 및 구조물 균열 상태, 전기 수·배전반, 비상발전기 동작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사고 위험도가 높은 경기장은 관리주체에게 안전시설 설치, 경기장소 이전 등 조치토록 하여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에서 배드민턴 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각 지역에서 선수들이 모여들고 있다.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면밀히 하여 사고 없이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1220 밀양시, 배드민턴 슈퍼리그 앞두고 안전점검 나서(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